TFT 11 - 양각 빌드업 5가지

조련사 차원 문도 아니고 첫 증강에서 전용 증강을 먹지 못했을 때
다시 말해 어떤 덱이 빈집이고 내가 어떤 덱을 할지 갈피를 못 잡았을 때
거쳐가는 용도로 쓰는 양각 빌드 5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

매 시즌 그렇듯 양각 빌드 업은 3 시너지 기물을 주축으로 구성하는 게 좋습니다
( 뻗어나갈 가짓수가 많기 때문 )

 

1. 아트록스 빌드업 - 먹그림자 , 난동꾼 , 저격수 , 혼령

 

이미 대중적으로 유명한 세나 덱의 일부입니다
활성화된 시너지 중 잘 나오는 기물로 진로를 잡으면 됩니다
가능하다면 제일 좋은 건 8 난동꾼이나 8 혼령입니다

 

 

2. 킨드레드 빌드업 - 필연 , 사신 , 숲지기

 

모든 양각 빌드업 중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빌드입니다

킨드레드가 2코스트 기물 치고는 캐리력도 높은 편이고

활성화돼있는 필연이나 사신이나 숲지기가 인기 덱이라 뺏겨도

킨드레드만 3성 찍으면 8 비전 마법사 ( 조건부 ) 나 7 천계로도 풀어갈 수 있기 때문이죠
즉, 킨드레드 하나만 3성 찍으면 필연 / 사신 / 숲지기 / 천계 / 비전 마법사 5개라는 선택지가 생기게 됩니다

 

 

3. 니코 빌드업 - 신화 , 거대 괴수 , 비전 마법사 , 천계

 

니코가 잘 붙었을 때 만들면 되는 빌드업입니다
거대 괴수는 캐리력이 높지 않기에 가급적 배제하고 고점이 제일 높은 10 신화를 노리는 게 좋습니다

 

 

4. 리븐 빌드업 - 이야기꾼 , 난동꾼 , 이타심

 

리븐이 잘 붙었을 때 가는 빌드업입니다
10 이야기꾼을 노리는 게 베스트지만 덱 경쟁이 치열하면

빈집일 확률이 높은 이타심으로 빠질 수 있어 의외로 괜찮은 빌드업입니다

 

 

5. 조이 빌드업 - 이야기꾼 , 행운 , 비전 마법사, 파수꾼

 

코부코 없이 뒤늦게 행운이 붙었을 때 맞추면 되는 빌드업입니다
같은 3시너지를 보유한 3코스트 기물인 일라오이도 같이 사용할 수 있어 덱 전환 선택의 풀이 매우 넓은 편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