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FT 11 - 용군주 덱 가이드

 

용군주 덱 구성

 

용군주 덱 구조 : 용군주 기물 + 용군주 기물 시너지 발동용 고코스트 기물 + 나머지 2칸

용군주 전용 증강인 용의 출현이 용군주 기물만 적용받기 때문에

용군주 기물을 제외한 나머지 자리에는 용군주 기물들의 직업 시너지를 위한 기물들을 배치하는 게 좋습니다

용의 출현이 나오지 않았다면 상관없이 고코스트 잡히는 대로 올리면 되겠습니다

 

시너지 설명

• 전투 시작 8초까지 버티면 이후 강력한 전체 기물 버프를 받는 시너지입니다
  
  앞 라인이 최소 9초까지는 버텨야 하니 공템 3개 맞췄다면 방템에 조금 더 투자하는 게 좋습니다

 

조건

• 첫 번째 증강 용군주 관련 증강이 나오거나 ( 용군주 문장 or 용의 훈련 )
• 시작부터 2용군주 시너지 활성화가 가능할 때 ( 잔나 + 다이애나 )
  
  1코스트 기물이 없고 성급에 따라 보너스가 없는 시너지이기에 중간에 잘 나오면 덱 전환으로 맞춰도 됩니다만
  전체 기물에게 버프를 주는 범용 시너지이다 보니 여기저기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
  
  잔나나 다이애나 하나만 잘 나온다면 직업 시너지를 받는 게 더 강력하기 때문에 ( 기원자 , 현자 )
  위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데 용군주 덱을 가고 싶다면 잔나와 다이애나를 동시에 퍼줘서 둘 다 3성이 가능할 때
  용군주 덱을 가면 되겠습니다

 

증강 추천 ( 출현 확률이 제일 높은 골드 기준입니다 )

• [G] 용의 출현 - 전용 증강
• [G] 용군주 문장 - 5용군주
• [G] 유동 선택
  
  문장이 있고 없고의 공격 속도 증가량 차이가 큰 편이고 ( 18% VS 45% )
  전용 증강 또한 고정 대미지로 좋은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가능하면 전용 증강을 우선으로 챙기는 게 좋습니다
  
  나머지 증강은 8초까지 버티기엔 앞 라인이 부실하다면 방어형 증강을
  아니라면 공격형 증강을 골라서 덱의 화력을 올려주면 되겠습니다

 

기물 설명

• 잔나
  보호막을 주는 기물인데 마나 잠금 시간이 없다 보니 보호막이 넉넉하면
  아군 앞 라인 기물을 계속 살리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는 기물입니다
  현재 유행하고 있는 구인수 + 대천사를 꼭 챙겨주세요
  ( 구천사는 제가 대천사 변경부터 좋아하던 빌드인데 이제야 빛을 보는 거 같네요 ㅋㅋ )
  
  
• 다이애나
  이 기물도 잔나처럼 마나 잠금이 없는 기물입니다
  대천사에 방어 아이템 둘러주면 풀피로 계속 버티는 사기적인 광경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
  사실상 용군주 덱은 3성 3신기 잔나와 3성 3신기 다이애나가 다 해 먹는다고 보면 되겠습니다
  
  
• 리신
  공격 속도에 비례해 스킬 대미지가 증가하는 독특한 계수를 가진 기물입니다
  구인수를 꼭 챙겨주세요
  
  
• 라칸 or 자야
  라칸 대신 자야를 쓰기엔 같은 시너지의 좋은 효율을 보여주는 잔나가 있고
  자야의 주 화력은 재주꾼이기에 자야보단 라칸을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
  
  
• 나머지 기물들
  용군주 기물들의 직업 시너지를 발동시키기 위한 고코스트 기물들입니다
  용군주 문장 + 용의 출현 + 이렐리아 + 구인수 조합은 정말 강력하니
  문장 + 출현 조건을 만족한다면 이렐리아를 꼭 사용해 보세요
  
  남는 2칸은 파밍을 위한 리산드라와 흐웨이를 올려주면 되겠습니다

 

배치 포인트

• 배치에 큰 포인트는 없습니다

용군주 덱 배치

 

빌드업 가이드

• 초보자분들을 위한 참고용입니다
  
  시너지 자체가 기물 전체 버프이기 때문에 문장 및 전용 증강이 없다면 자유롭게 덱 구성하며 진행해도 됩니다
  원하는 딜러 기물이 나오기 전까지 방템은 다이애나 / 공템은 잔나 고정입니다
  문장 + 전용 증강 충족 상태라면 이렐리아 아이템을 자이라 주면 됩니다

용군주 5레벨

용군주 6레벨

용군주 7레벨

용군주 8레벨

 

마치며

• 현재 잔나가 뜨고 있는데 잔나 못지않게 다이애나도 사기인 기물입니다
  3성 + 대천사 + 방템 2개 줘서 다이애나의 사기성을 느껴보세요